본문 바로가기
맛요일/대전이유

[라이트앤솔트] 재방문 의사 오억퍼센트! 대전 카페탐방 끝판왕

by 다요일 2020. 5. 21.
728x90



안녕하세요~ 요즘엔 아침에 글을 올리고 가니까 갑자기 야근을 하게 되었을 때 1일 1글 하기로 했던 다짐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허허. 이 블로그에는 저만의 비밀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번갈아 가면서 하루는 맛집이나 카페, 하루는 일상 이야기나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글라스데코 리뷰를 했으니 오늘은 음식을 주제로 글을 씁니다. 혹시 눈치채신 분이 있다면 영광입니다!



지난번에 후기를 남겼던 라이트앤솔트에 재방문했습니다. 제 글을 보고 아끼는 지인이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여 같이 방문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먹어보겠다고 다짐했던 바닐라슈 크로와상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은 에그 페스츄리와 갈릭 글레이즈를 먹었답니다.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산 거여서 여러 종류를 구입하지 못 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바닐라슈는 한 시간 안에 먹을 건지 물어보더라고요. 한 시간 안에 먹는 것이 맛있으니 물어보는 거 겠죠? 아니면 녹을까봐 아이스팩을 챙겨 주려던 걸까요.. 다음에 가서 물어봐야겠습니다. 겸사겸사 먹을 것도 좀 사고요 허허.







지난번에 구입했을 때 포장은 같은 분홍 종이 봉투였지만, 붙여주는 스티커가 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분위기도 확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닐라슈 완전 미쳤습니다. 길거리를 걸으면서 먹었는데 슈가 뚝뚝 흘렀습니다. 손에도 묻고 입에도 묻고 난리 법석, 슈가 완전 꽉꽉 알차게 들어있으니 꼭 앉아서 우아하게 먹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바닐라 맛이 잘 느껴집니다. 인공 바닐라가 아니라 진짜 바닐라 빈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맛이 아주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위에 슈가 파우더인가 그 하얀색 가루가 뿌려져 있어 먹을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못 먹으면 목에 걸려서 곤란할 수 있으니까요. 


이제부터 제 차애는 이 녀석입니다. 에그 페스츄리와 바닐라 슈 크로와상 이 둘이 TOP2 입니다. 속이 꽉 찬 바닐라 슈를 만나보고 싶다면 서울에서 와서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고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지인 말에 따르면, 갈릭 그레이즈도 맛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친구 초딩 입맛입니다. 허허. 그렇지만 믿고 먹는 라이트 앤 솔트 아니겠습니까? 맛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번에 쓴 글도 아래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다른 메뉴는 어떤 게 있는지 또는 제가 어떤 걸 먹고 후기를 남겼는지! 궁금한 분들은 확인 해주세요. 사실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너무 맛있거든요..  



[먹어봄] - [대전 카페] 너무 맛있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에그타르트!





그럼 오늘 후기도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려요



행복이 빵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