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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봄/사출 금형

[플라스틱]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

by 다봄봄 2020. 6. 21.

 

 

플라스틱을 두 가지로 나눈다면, 열가소성 수지와 열경화성 수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과를 나온 저는 익숙한 단어이지만, 정말 글자만 익숙하고 뜻은 잊어버린 지 오만 년 전이어서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먼저 열가소성이란 단어는 열을 가하면 다른 모양으로 쉽게 변하고 식으면 다시 굳어지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열가소성 수지는 상온에서는 고체이지만, 열을 가하면 흐물흐물해져서 결국에는 물처럼 유동성을 갖게 됩니다. 열로 인해 흘러내린 열가소성 수지가 냉각되면 녹은 모양대로 굳게 되고, 다시 가열하면 녹아서 굳히고 녹이는 것을 반복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경화성이란 단어는 물질이 가열되면 단단하게 굳어지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열경화성 수지도 마찬가지로 상온에서는 고체였다가 열을 가하면 녹아 유동성 생깁니다. 하지만 열을 더 가하면 점차 화학변화를 일으켜 딱딱하게 굳는 경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굳은 이후에는 다시 열을 가해도 유동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공통적인 특징인 열을 가하면 녹는 성질로 고체에 열을 가해 녹이고, 틀에 녹은 수지를 주입하여 채운 후 냉각시켜 틀 모양과 똑같은 제품(사출품)을 만들게 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왼쪽 열가소성 / 오른쪽 열경화성

 

열가소성은 녹였다 굳혔다 녹였다하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지만,

열경화성은 녹였다 굳히면 다시 녹이는 과정을 반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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