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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슈가크럼블 밀크티] 달고나가 대세라면 먹어주는 것이 인지상정! 안녕하세요! 요새 400번 저어서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이지 않습니까? 사실 살짝 지난 것 같기도 한데, 유행이 중요하겠습니까 맛이 중요하지! 직접 저어 먹기에 제 귀차니즘이 허락하지 않아 공차에서 직접 만든 달고나 음료를 먹어보았습니다. 슈가 크럼블, 해석하면 설탕 뿌셔뿌셔 달고나 밀크티입니다. 비주얼은 아주 훌륭합니다. 맛있어 보이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밀크티 색과 달고나 색이 아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당도 30, 밀크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달고나가 단 맛이 있기 때문에 당도는 낮게 하는 게 맛있는 것 같고, 밀크폼은 사랑입니다. 마음에 든다면 제가 주문한대로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단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음료가 너무 단 .. 2020. 6. 4.
[미역 국수] 간단하고 가볍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건강한 식품 후기 저희 회사는 사내 식당이 없어서 근처에 백반집에 이름을 달아 놓고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까지 가는 길이 삼천리라 여름이 되면 너무 덥고 태양이 쨍쨍해서 밥 먹으러 잘 가지 않고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시다시피 도시락 싸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정말 누가 있는 반찬 싸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는 분들 입을 톡톡.. 경고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역 국수를 구매했습니다. 소스는 원래 국수 하나에 하나씩 오는데, 앞면 뒷면 모두 보여주려고 2개를 나란히 찍었습니다. 겉 포장지 생김새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근 무게가 있어서 한번에 가져가는 것 보다는 먹을 때 마다 하나씩 들고 가는 방법을 택해야겠습니다. 포장지가 딴딴해서 다른.. 2020. 5. 31.
[빽다방] 세상에 이런 맛이! 녹차 크림 고소미를 고소합니다 ~ 빽다방에서 지난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음료를 오늘 먹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그 음료는 바로 녹차 크림고소미입니다. 말 그대로 아주 크림이 가득하더군요! 녹차도 아주 진하게 들어있는지 어두운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비주얼은 백점 만점에 이백만점!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허허. 아마 저와 같은 점수를 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크림을 반이나 차지한 저 자태 아주 아름답지 않습니까? 사이즈는 한 손에 딱 들어올 정도로 작은 편입니다. 가성비 넘치기로 유명한 빽다방에서 이런 사이즈가 나오다니, 살짝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먼저, 섞지 않고 아래 녹차가 가득한 곳을 살짝 맛 봤습니다. 세상에! 시큼합니다! 맛을 잘못 본 것 같아 다시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시큼합니다. 너무 놀란 마음에 지인에게 권했는데.. 2020. 5. 29.
[카페솔솔] 따뜻하고 오붓한 분위기 속에 브런치 데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하고 글을 써서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허허. 다들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회사에 있을 때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오늘은 이거다. 하고 지난번에 갔던 카페솔솔 후기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데이트는 꼭 애인과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친구와 약속도 데이트고 가족과 약속도 데이트죠. 허허 카페솔솔로 가는 방법부터 말씀드립니다. 위치는 복합터미널로 부터 차로 5분정도 떨어진 용전초등학교 뒷골목입니다. 골목 사이에 있어 처음 가는 분들은 길을 헤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주택가 사이에 있어 주차가 어려울 것 같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뚜벅이분들은 걸어서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버스를 타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초등학교를 두고 쭉쭉 걷다.. 2020. 5. 27.
[쿠캣 찹쌀떡] 이건 무조건 얼려 먹어야 해! 쿠캣 찹쌀떡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번엔 배송 받자마자 먹은 쿠캣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설명서에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려서 먹은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일단 이건 정말 얼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맛 보고 싶다고 배송 오자마자 먹으면 과거의 저처럼 약간 맛 없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얼리면 사진처럼 엄청 딱딱합니다. 그래서 바로 먹을 수는 없고 10분 정도 상온에 나두고 살짝 녹여서 먹어야 여러분의 이와 턱이 안전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얼렸다가 꺼내면 찹쌀떡에 살짝 얼음이 낍니다. 봉지에서 꺼내면 얼음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로요. 그리고 먹을 때 손에 찹쌀떡이 좀 묻습니다. 찹쌀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 녹아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은 닦으면 되니까요. 젓가락이나 포크를 .. 2020. 5. 25.
[대원숯불갈비] 스트레스는 꿀맛 막창으로 마구 날려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입니다.. 길고 길었던 월,화,수,목,금이 지났네요! 저는 이번 주가 너무 시간이 안 갔습니다. 여러분도 그랬나요? 그래도 어제는 시간이 빨리 가서 금요일을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허. 금요일 밤은 다음날 출근도 없고, 수업도 없으니 고기를 많이 먹으러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불금을 즐길 수 있는 막창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대전에서는 막창 골목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막창 러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그 곳! 바로 한민 시장입니다. 이름값 못한다는 평이 있었는데, 오늘 한민 시장의 명예를 살릴 수 있는 아주 맛있는 집을 추천하려 합니다. 바로 이 곳 대원숯불갈비입니다. 막창 맛집 이라면서 웬 생갈비야? 하실 수 있는데요. 정말 놀랍게도 막창이 너무 맛있는데 메인 메.. 2020. 5. 23.
[여름 신발 추천] 신발끈 없는 EXCELSIOR 볼트 뮬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다들 조금만 더 버텨서 주말을 즐깁시다! 아자 아자! 이제 한바탕 비도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다들 준비를 바짝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신발을 구매하여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여름에는 역시 뮬 아니겠습니까? 회사에 신고 다닐 수 있는 슬리퍼가 바로 뮬 아니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너무 슬리퍼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깔끔해서 괜찮더라고요. 복장이 자유로운 회사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회사에 갈 수는 없으니까, 뮬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신발은 엑셀시오르 볼트 뮬입니다. 이름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찾아보니까 뜻은 보다 더 높이 이런.. 2020. 5. 22.
[라이트앤솔트] 재방문 의사 오억퍼센트! 대전 카페탐방 끝판왕 안녕하세요~ 요즘엔 아침에 글을 올리고 가니까 갑자기 야근을 하게 되었을 때 1일 1글 하기로 했던 다짐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허허. 이 블로그에는 저만의 비밀이 있는데요, 사실 저는 번갈아 가면서 하루는 맛집이나 카페, 하루는 일상 이야기나 리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글라스데코 리뷰를 했으니 오늘은 음식을 주제로 글을 씁니다. 혹시 눈치채신 분이 있다면 영광입니다! 지난번에 후기를 남겼던 라이트앤솔트에 재방문했습니다. 제 글을 보고 아끼는 지인이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여 같이 방문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지난번에 먹어보겠다고 다짐했던 바닐라슈 크로와상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은 에그 페스츄리와 갈릭 글레이즈를 먹었답니다.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산 거여서 여러 종류.. 2020. 5. 21.
[글라스데코]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선물 어른돼서 한 후기! 꿀팁 나눠드려요 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에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유의하세요. 옛날에는 춥든 덥든 에너지가 넘치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됐더라고요. 허허. 하지만 마음만은 아직 새파랗게 젊습니다. 모두 그렇지 않나요? 허허. 그래서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어린이날 작성할까 했는데 이제야 작성하네요.. 바로 글라스데코 후기입니다! 어릴 때엔 이런 게 너무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사주지 않아서 엄청 졸라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나니 이 정도는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사보았습니다. 허허. 물론 며칠 커피 끊고요.. 세상은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내놓아야 하더군요.. 허허. 저는 11번가에서 구매를 하였고 금액은 16,86..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