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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호랭이] 은행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사진 찍기 좋은 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였더니 몸이 개운하고 좋습니다. 어제 비가 엄청 많이 내려서 놀란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맑고 깨끗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그걸로 위안 삼아 보자고요. 허허. 은행동은 어렸을 때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종 옷을 사러갈 때 많이 갔는데, 청주에 우암산 호랭이가 맛있다고 들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대전에도 우암산 호랭이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허겁지겁 갔었습니다. 대전에는 보문산 호랭이로 들어왔더라고요. 지역의 산 이름에 맞춰서 생긴 것 같습니다. 허허. 너무 귀여운 아이디어네요. 우암산 호랭이는 은행동 만남의 장소인 안경점에서 미친듯이 직진을 하다 보면, 사진관들을 지나 길 건너에 있습니다. 외관부터 세련되게 잘 해놨습니다. 그래서 인지 .. 2020. 5. 19.
[논골집] 시골집이 생각나는 분위기의 식당을 원한다면 여기로! 안녕하세요!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요새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더 잘 쓸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처음에는 그냥 일상 기록용으로 시작해야지 했는데, 점점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요. 허허. 더 좋은 정보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과 관심 부탁 드릴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 허허. 오늘은 대전 복합터미널 근처에 있는 논골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밖에서 부터 시골집의 분의기가 물씬 나지 않나요? 약간 나무와 간판 덕에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시골 분위기가 난다고? 대전도 시골 아니냐! 하는 말씀 되게 많이 하는데요, 전혀 아닙니다! IT's 대전! 이츠 대전은 과학.. 2020. 5. 17.
[능두네] 부드러운 동남아 냄새나는 태국 음식을 먹고 싶다면 여기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왔는데 다들 춥지 않게 잘 챙겨 입고 다니셨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비오는 날에는 역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쌀국수를 먹으러 갔었던 능두네를 소개하려 합니다. 맛있게 잘 먹어서 원신흥동도 방문해보고 싶은데, 거기는 너무 멀어서 힘들 것 같습니다. 같이 갔던 분은 원신흥동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했어요. 튀김은 원신흥동이 훨씬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푸드코트에 있는 능두네를 갔습니다. 푸드코트 분위기 아시죠? 이 사람 저 사람 지나가면서 한번씩 흘깃 보고, 조금 시끄럽잖아요? 그래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그냥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약간 시장에서 먹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2020. 5. 15.
[쿠캣 찹쌀떡] 카톡 1+1으로 구매한 쫀득쫀득 찹쌀떡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덥지 않았나요? 저는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이 되니까 다시 쌀쌀해지네요. 겉옷 챙겨 다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카카오톡에서 1+1 행사를 했던 쿠캣 메이드 찹쌀떡을 받아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찾아보니까 이번에만 한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도 했었나 봅니다. 그럼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후기 읽어보시고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마음 속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행사할 때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사진부터 벌써 너무 맛있죠? 사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면에서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상자에 옵니다. 화질 무슨 일이야.. 하고 놀라시는 분들 있을텐데요. 허허 이해해주세요! 곧 좋은 화질로 만날.. 2020. 5. 13.
[대전 카페] 너무 맛있어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에그타르트! 오늘은 한남대 근처에 있는 라이트 앤 솔트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한남대 파리바게트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대전 분들이라면 아는 그 오문창! 그 근처 골목입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어 뚜벅이분들도 가기 아주 쉽습니다. 반대로 주차 공간이 없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골목이 굉장히 좁거든요. 가게가 작아서 안에서 먹는 것은 어렵습니다. 테이블이 없어요. 아주 요즘 같은 시기에 딱이지 않나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거나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먹으면 되니까요. 허허. 일단, 메뉴판은 없고 빵 앞에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진열장 안에 있는 빵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면 깨끗한 기분을 들게 해주니까요. 방어막이 없는 빵들은 사람들이 말하면서 침 튀고.. 2020. 5. 11.
[양배추 브로콜리즙] 걸레 빤 물 맛 나는 양배추즙은 저리 가라! 양배추즙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비 냄새도 좋고 적당히 축 쳐지는 이 느낌도 주말이라 나른해서 너무 좋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 정말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여러분은 여름을 맞이할 준비가 다들 되었나요? 허허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평소 과식하던 습관이 있어 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역시 건강은 어릴 때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검색해보니 위에 양배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양배추를 삶아 먹고 샐러드로 해서 먹고 하기에는 제가 귀차니즘이 너무 강합니다. 제 귀차니즘도 지키고, 위도 지킬 방법! 바로 양배추즙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양배추즙을 마시는 건 마치 걸레 빤 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으엑... 2020. 5. 9.
[OOFOS]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는, 발이 편한 우포스 왕추천!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조금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겉옷 챙기고 다니면서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평발은 아니지만 조금만 걸어도 발이 쉽게 피곤해지는 편이라 딱딱한 신발은 절대 못 신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쿠션감 있는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습니다. 왜 갑자기 발 아픈 걸 자랑하는 걸까요? 오늘은 바로바로 발이 편한 슬리퍼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우포스 힐링 슬리퍼입니다. 얼마나 편하면 힐링이겠습니까. 진짜 편합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면서 슬리퍼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55,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에잇!하고 나가지 마시고 여러분 침착해주세요. 사실 제가 제일 침착하지 않은 것 같네요 허허. 보기에는 그냥 시장.. 2020. 5. 8.
[계림가든] 계족산 아래 야외 평상에서 꿀맛 오리고기 먹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람이 많지 않은 곳,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은 곳을 찾아 가려다 보니 의도치 않게 산을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찍 움직이거나, 사람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서 다닙니다. 오늘은 계족산 근처에 있는 계림가든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일단, 최고 장점은 뚜벅이도 갈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버스에서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야 하고 무더운 여름에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그늘이 많이 없거든요.. 그래서 식사하고 집에 갈 때엔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 바로 잡히더라고요. 정수장 정류장에서 내려서 왼쪽에 보이는 오르막길에 있는 빨간 선을 쭉~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대체 언제 나오는 거야' 라고 생각할 때 맛 솜씨 맛 자랑의 집 계림가든 .. 2020. 5. 6.
[뒤로가든] 식장산으로 가벼운 등산 후 맛있는 들깨칼국수와 보리밥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식장산에 다녀왔습니다. 허허 다들 산 좋아하시나요? 저는 험한 산은 좋아하지 않지만, 산책로 같은 산은 좋아하는 편입니다. 상쾌하고 시원하니까요. 아침 일찍 다녀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았습니다. 산은 가고싶지만, 저처럼 체력이 똥인 분들 2시간 코스로 식장산 추천합니다. 경사도 심하지 않고요. 돌로 된 길이 좀 있긴하지만, 돌길 옆에 엄청 좁지만 흙길이 있어(딱 한 사람 지나갈 정도) 평평한 길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옆에서는 계속 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들려 너무 시원하고 여러 새들이 맑게 우는 소리로 산 속에 들어와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줍니다. 딱따구리가 나무를 당당당 치는 소리도 들리고요. 자연에서 하나가 된듯한 기분을 느끼며 힐링 그 자체였..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