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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요일/눈으로보는후기

[아이폰 12 프로] 상자부터 튀어나온 렌즈까지 적어보는 개봉 후기

by 다요일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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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쓰던 핸드폰은 박살이 나버려서

가족이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빌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새 폰이 생겼습니다. 허허!

욕심내서 아이폰 12 PRO를 구매했거든요!

 

사실 제가 아이폰을 쓰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 욕심이 생겨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이왕 사는거 동급최강!을 외치며 프로로 구매했습니다. 허허..

 


 

 

상자가 매우 작습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로요!

이 애플NOM들!! 이어폰이랑 충전기를 달라!!

어쩔 수 없이 이어폰을 구매해야하는 이 슬픔...

돈이 돈을 부른다더니 이런 식으로도 따라서 사라지네요.

 

 

 

비닐을 잡아당기면 정말 부드럽게 스르르르륵 뜯을 수 있습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뜯고 싶어요..

돈만 많다면 한 세개는 샀을 것 같네요 허허...

 

 

 

깔끔하게 벗겨진 비닐을 보세요..

희열이 다시 느껴지네요!

 

 

 

짜잔! 상자를 열면 저의 새로운 핸드폰이 저를 반겨주네요!

반가워 이프로!!

 

저 정말 원래 하얀색을 사고싶었는데

매장에 남아있는 색이 없어서 이걸로 샀거든요.

근데 진짜 이 색만 남아있어서 너무 다행인 것 같아요!

색이 너무 깔끔하고 멋지고 어른스러운 색상이에요!

 

 

액정 보호를 위해 이렇게 종이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위쪽 상자에는 폭신하게 포장되어 있더라고요.

 

 

 

구성품은 아이폰 케이블

저 상자 안에 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 안에는

설명서랑 유심칩 빼는 핀이랑 정체 모를 사과 스티커가 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담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빛에 비췄을 때나 평소에 저정도 색생이구나~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물은 깔끔하고 시크한 느낌이 물씬나요

 

 

 

옆에서 봤을 때 카메라는 이정도로 튀어나와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아니 이게 뭐야 정말.. 별로다! 화질 좋으니까 참지! 라고 생각했는데,

렌즈가 튀어나온건 케이스를 끼니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더라고요.

 

 

 

 

옆모습은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아이폰 개봉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1. 원치 않는 색상을 구매했지만,

결국에는 깔끔하고 어른스러운 색깔에 마음을 홀랑 뺏겼다.

 

2. 핸드폰이 적당하게 크고, 무게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기에 좋다!

(손이 작은 편은 아니에요. 원래도 화면이 큰 핸드폰을 좋아해요)

 

3. 튀어나온 카메라 렌즈는 케이스를 끼워 사용함으로

외관은 보완할 수 있지만, 불안해서 필름을 붙여야겠다.

 

4.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핸드폰을 소중하게 다루게 된다.

 

5. 이어폰이랑 충전기 내놔라!

 

 

 

아이폰을 찾아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은 어떠한 비방이나 훼손의 목적없이 공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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