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요일11

[아이폰 12 프로] 상자부터 튀어나온 렌즈까지 적어보는 개봉 후기 제가 전에 쓰던 핸드폰은 박살이 나버려서 가족이 예전에 쓰던 핸드폰을 빌려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새 폰이 생겼습니다. 허허! 욕심내서 아이폰 12 PRO를 구매했거든요! 사실 제가 아이폰을 쓰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안 해봤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 욕심이 생겨서 아이폰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이왕 사는거 동급최강!을 외치며 프로로 구매했습니다. 허허.. 상자가 매우 작습니다.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로요! 이 애플NOM들!! 이어폰이랑 충전기를 달라!! 어쩔 수 없이 이어폰을 구매해야하는 이 슬픔... 돈이 돈을 부른다더니 이런 식으로도 따라서 사라지네요. 비닐을 잡아당기면 정말 부드럽게 스르르르륵 뜯을 수 있습니다. 느낌이 너무 좋아서 다시 뜯고 싶어요.. 돈만 많다면 한.. 2020. 11. 18.
[강릉 돌체테리아] 처음으로 해본 빵켓팅으로 쫀득한 휘낭시에 GET! 이 시린 친구가 강릉에 놀러 갔다가 정말 맛있는 빵을 먹었다면서 목요일 저녁 8시에 빵켓팅을 하자고 하더라고요. 콘서트 티켓팅은 몇 번 해봤는데 빵켓팅은 또 처음이라 살짝 설렜습니다. Dolceteria 오늘의 택배주문 리스트 www.xn--pq1bl5io8ktoh91f.com 홈페이지는 생각보다 꾸며져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뭐를 골라 먹을지 엄청 고민되더라고요~ 오늘의 주문 리스트라고 뜨는 걸 보니 매번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제가 먹고 싶던 바질 토마토 치즈 빼고는 다 넣었습니다. 정말 1~2분 안에 다 품절되더라고요... 근데 많이 못 산 게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니까 어떻게 보면 잘 된 일...ㅠㅠ 배송기간은 6일 정도 걸렸습니다. 15일에 주문해서 21일에 받았거든요. (빵켓팅/ 돌켓팅 꿀팁이.. 2020. 10. 25.
[자연이야기 23곡] 소리 안 내고 먹을 수 있는 회사 간식으로 왕추천! 제가 얼마 전에 지인에게 과자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자연이야기 23곡 이 과자인데, 아주 맛이 끝내줘서 꼭 후기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스트코 좀 가봤다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먹어봤을 크리스피 롤과 같은 느낌의 과자입니다. 일단 포장 자체가 완전 회사 간식 FEEL로 상자에 과자들이 덜렁 들어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과자가 부러지고 으깨지고 장난 아니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걱정 마세요 부러진 과자는 100개 중에 딱 두 개가 있었고, 그 2개 마저도 반으로 댕강 잘려서 먹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회사로 바로 시켜도 괜찮고 저 같은 경우는 하루 만에 다 먹어 버릴까 봐 소분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약간 동료분들에게 생색내면서 주기도 좋습니다. 봉지 과자는 뭔.. 2020. 6. 10.
[미역 국수] 간단하고 가볍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건강한 식품 후기 저희 회사는 사내 식당이 없어서 근처에 백반집에 이름을 달아 놓고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까지 가는 길이 삼천리라 여름이 되면 너무 덥고 태양이 쨍쨍해서 밥 먹으러 잘 가지 않고 도시락을 싸서 다닙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시다시피 도시락 싸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정말 누가 있는 반찬 싸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는 분들 입을 톡톡.. 경고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역 국수를 구매했습니다. 소스는 원래 국수 하나에 하나씩 오는데, 앞면 뒷면 모두 보여주려고 2개를 나란히 찍었습니다. 겉 포장지 생김새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은근 무게가 있어서 한번에 가져가는 것 보다는 먹을 때 마다 하나씩 들고 가는 방법을 택해야겠습니다. 포장지가 딴딴해서 다른.. 2020. 5. 31.
[쿠캣 찹쌀떡] 이건 무조건 얼려 먹어야 해! 쿠캣 찹쌀떡 후기 안녕하세요~ 지난번엔 배송 받자마자 먹은 쿠캣 후기를 작성했었는데, 설명서에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려서 먹은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일단 이건 정말 얼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맛 보고 싶다고 배송 오자마자 먹으면 과거의 저처럼 약간 맛 없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얼리면 사진처럼 엄청 딱딱합니다. 그래서 바로 먹을 수는 없고 10분 정도 상온에 나두고 살짝 녹여서 먹어야 여러분의 이와 턱이 안전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얼렸다가 꺼내면 찹쌀떡에 살짝 얼음이 낍니다. 봉지에서 꺼내면 얼음이 조금 떨어지는 정도로요. 그리고 먹을 때 손에 찹쌀떡이 좀 묻습니다. 찹쌀 특성상 어쩔 수 없겠지만 녹아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손은 닦으면 되니까요. 젓가락이나 포크를 .. 2020. 5. 25.
[여름 신발 추천] 신발끈 없는 EXCELSIOR 볼트 뮬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다들 조금만 더 버텨서 주말을 즐깁시다! 아자 아자! 이제 한바탕 비도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다들 준비를 바짝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신발을 구매하여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여름에는 역시 뮬 아니겠습니까? 회사에 신고 다닐 수 있는 슬리퍼가 바로 뮬 아니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너무 슬리퍼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깔끔해서 괜찮더라고요. 복장이 자유로운 회사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슬리퍼를 신고 회사에 갈 수는 없으니까, 뮬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신발은 엑셀시오르 볼트 뮬입니다. 이름 너무 어렵지 않습니까? 찾아보니까 뜻은 보다 더 높이 이런.. 2020. 5. 22.
[글라스데코] 어렸을 때 갖고 싶었던 선물 어른돼서 한 후기! 꿀팁 나눠드려요 안녕하세요! 비가 온 뒤에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다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유의하세요. 옛날에는 춥든 덥든 에너지가 넘치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됐더라고요. 허허. 하지만 마음만은 아직 새파랗게 젊습니다. 모두 그렇지 않나요? 허허. 그래서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어린이날 작성할까 했는데 이제야 작성하네요.. 바로 글라스데코 후기입니다! 어릴 때엔 이런 게 너무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사주지 않아서 엄청 졸라서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고 나니 이 정도는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어 사보았습니다. 허허. 물론 며칠 커피 끊고요.. 세상은 하나를 가지려면 하나를 내놓아야 하더군요.. 허허. 저는 11번가에서 구매를 하였고 금액은 16,86.. 2020. 5. 20.
[쿠캣 찹쌀떡] 카톡 1+1으로 구매한 쫀득쫀득 찹쌀떡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진짜 덥지 않았나요? 저는 너무 더워서 반팔만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이 되니까 다시 쌀쌀해지네요. 겉옷 챙겨 다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카카오톡에서 1+1 행사를 했던 쿠캣 메이드 찹쌀떡을 받아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찾아보니까 이번에만 한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도 했었나 봅니다. 그럼 또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후기 읽어보시고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마음 속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행사할 때 구매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후기 시작 하겠습니다! 사진부터 벌써 너무 맛있죠? 사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화면에서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상자에 옵니다. 화질 무슨 일이야.. 하고 놀라시는 분들 있을텐데요. 허허 이해해주세요! 곧 좋은 화질로 만날.. 2020. 5. 13.
[양배추 브로콜리즙] 걸레 빤 물 맛 나는 양배추즙은 저리 가라! 양배추즙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비 냄새도 좋고 적당히 축 쳐지는 이 느낌도 주말이라 나른해서 너무 좋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 정말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여러분은 여름을 맞이할 준비가 다들 되었나요? 허허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평소 과식하던 습관이 있어 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역시 건강은 어릴 때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검색해보니 위에 양배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양배추를 삶아 먹고 샐러드로 해서 먹고 하기에는 제가 귀차니즘이 너무 강합니다. 제 귀차니즘도 지키고, 위도 지킬 방법! 바로 양배추즙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양배추즙을 마시는 건 마치 걸레 빤 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으엑... 2020. 5. 9.
[OOFOS]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는, 발이 편한 우포스 왕추천! 한달 후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엄청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밤에는 조금 쌀쌀하더라고요. 다들 겉옷 챙기고 다니면서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평발은 아니지만 조금만 걸어도 발이 쉽게 피곤해지는 편이라 딱딱한 신발은 절대 못 신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쿠션감 있는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습니다. 왜 갑자기 발 아픈 걸 자랑하는 걸까요? 오늘은 바로바로 발이 편한 슬리퍼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우포스 힐링 슬리퍼입니다. 얼마나 편하면 힐링이겠습니까. 진짜 편합니다. 이제 여름이 시작되면서 슬리퍼를 찾는 분들이 많을 텐데,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가격은 55,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에잇!하고 나가지 마시고 여러분 침착해주세요. 사실 제가 제일 침착하지 않은 것 같네요 허허. 보기에는 그냥 시장.. 2020. 5. 8.
[스트랩] 핸드폰 중독자들이여, 터널증후군으로부터 손목을 지켜라! 현대인들의 고질병이죠? 핸드폰 중독과 함께 따라오는 손목 터널증후군! 오늘은 스마트폰을 포기할 수 없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을 추천하려합니다. 제목에도 적었지만 바로 핸드폰 스트랩입니다! 그립톡은 핸드폰 거치대 역할도 해주긴 하지만, 뒷부분이 너무 튀어나와서 주머니에 넣기에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고, 사용할 때 마다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기에 저는 귀차니즘이 심합니다. 그래서 아예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허허. 그리고 손가락 사이에 끼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어차피 손가락 어딘가는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스트랩은 그냥 얇은 천으로 된 끈이어서 주머니에 넣을 때 걸리지도 않고, 바닥에 엎어놓기에도 편하고, 나름 다양한 모양도 있고 멋있길래 사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