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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요일/입으로먹는후기

[양배추 브로콜리즙] 걸레 빤 물 맛 나는 양배추즙은 저리 가라! 양배추즙 후기!

by 다요일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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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비 냄새도 좋고 적당히 축 쳐지는 이 느낌도 주말이라 나른해서 너무 좋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면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 정말 여름이 시작되나 봅니다. 여러분은 여름을 맞이할 준비가 다들 되었나요? 허허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평소 과식하던 습관이 있어 위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역시 건강은 어릴 때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건강을 챙기기 위해 검색해보니 위에 양배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양배추를 삶아 먹고 샐러드로 해서 먹고 하기에는 제가 귀차니즘이 너무 강합니다. 제 귀차니즘도 지키고, 위도 지킬 방법! 바로 양배추즙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양배추즙을 마시는 건 마치 걸레 빤 물 마시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으엑... 사람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직접 마셔본 것도 아닐텐데 그 맛을 상상해 내니까요 허허. 너무 재밌습니다. 저 또한 그 냄새를 아니 맛이 상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양배추즙을 선택하기 위해 두번의 시도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깨끗한 걸레 느낌이었습니다. 먹는데 거부감은 심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다행인 건 지인이 마셔보고 사라고 나눠준 것이었기 때문에 얼른 다른 걸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선택한 것이 바로 GNM자연의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즙입니다. 거미 남편이죠 조정석씨가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번에 아나운서 역할을 해서 그런가 뭔가 믿음이 갑니다. 허허 자, 이제 왜 이 양배추즙을 구매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 걸레 빤 물 맛이 나지 않습니다! 양배추랑 브로콜리가 같이 있어서 그런가 했더니, 사과즙이 첨가됐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달달하고 그 거북스런 맛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약간 남아있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권장량은 하루에 1~3포 인데, 끼니 때 마다 챙겨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약간의 맛은 입에 쓴게 몸에 좋다 생각하며 먹고 있습니다.



둘. 양배추는 신이 내린 채소라고 할만큼 좋은 거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농약을 많이 사용해서 먹기 까다롭더라고요. 잘 씻어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조정석씨가 선전하는 이 즙은 잔류농약 걱정 없는 유기 가공 식품 인증 제이라고 합니다. 국산 양배추를 사용하고(브로콜리도 국산) 유기농 전문 세척실에서 철저히 세척한다고 합니다. 유기농 전문 세척실은 뭐 그냥 다다봄의 방! 출입금지! 이런 식으로 방 이름 지은 것 같지만 그래도 철저히 한다니까 좋습니다. 



셋. 많은 사람들이 샀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많은 사람들이 사는 게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먹기 편하고 효과가 좋다는 거 아닐까요?





지엔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상품 설명을 첨부해 놓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더 많은 정보가 있으니 확인하여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 구입하길 바랍니다. 저는 완전 추천합니다. 





제가 양배추즙을 먹게 된 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속이 기본적으로 약간 더부룩한 느낌과 

위가 약해졌다고 느낀 이후로 위액이 두 번 정도 올라왔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초기였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많이 먹으면 위가 바늘에 콕콕 찌르면서 위에 타투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물론 양배추즙만 마셔서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밥 먹는 양을 좀 줄였습니다. 과식 자제하고요.

제 느낌으로는 양배추가 도움이 된 것 같아 요새도 아침 공복에는 꼭 챙겨 먹습니다.




양배추즙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참고로, 홈페이지 말고도 다른 사이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더 저렴한 곳을 찾아서 조금 더 아낀 금액으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허허



+추가) 즙을 오래 복용하면 간에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

남은 주말도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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