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바질1 [송촌동 챠챠]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차차 아니고 챠챠! 가족의 추천으로 가족과 함께,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방문한 茶茶(CHACHA) [위치] 종종 지나가면서 간판이 참 간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차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근처에 동춘당도 있어서 버스가 나름 많은 편이라 뚜벅이 분들도 오기 편합니다. 송촌동은 워낙 주차를 알아서 하는 곳이라 자차로 자주 오시는 분들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내부] 가게 안에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유리창 밖에 저 초록색 안전 표지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책상도 끈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부분만 찍긴 했지만, 이 테이블은 엄청 길어서 한 열명에서 열두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명은 이런 느낌입니다. 주황색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하얀색으로 깔끔함을 느.. 2020. 8. 10. 이전 1 다음